1. 초상권 중요성
- 초상권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미지와 명예를 보호할 수 있는 권리이다.
- 인물 사진 촬영 전, 모델에게 사전 동의를 구해야 한다.
- 촬영 목적과 사용 용도를 미리 알려야 한다.
- 개인 정보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하며, 민감한 정보는 공개해서는 안 된다.
- 모델의 승인을 받은 사진만 사용해야 하며, 모델이 원치 않는 사진은 삭제해야 한다.
2. 적절한 배경과 조명 조절
- 적절한 배경 선택: 인물의 특징을 부각시킬 수 있는 단순하고 깨끗한 배경을 선택해야 합니다. 너무 복잡하거나 어수선한 배경은 주의해야 합니다.
- 조명 조절: 자연광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밝은 햇빛보다는 구름이 가려진 햇빛이나 새벽 혹은 아침 일찍의 햇빛이 부드럽고 적절한 조명을 제공합니다.
- 백색 광원 활용: 백색 광원은 인물의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백색 광원을 활용하여 조명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그림자 처리: 인물 사진에서 너무 강한 그림자는 인물의 얼굴을 어둡게 만들 수 있습니다. 그러므로 그림자 처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.
3. 촬영 전 인물과의 소통 방법
- 자연스럽게 웃음 포착하기: 인물의 자연스러운 표정을 담기 위해서는 웃음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.
- 대화로 편안함 조성하기: 대화를 통해 인물과의 거리를 좁히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.
- 자세한 안내 및 요청: 사진 촬영 전 인물에게 자세한 안내를 하고, 요청 시 자세를 조절해 주도록 한다.
4. 포즈 및 표정 가이드
- 1. 포즈: 카메라 쪽으로 몸을 살짝 기울이고 얼굴은 약간씩 돌려 카메라를 응시해. 자연스러운 심리적 거리감을 유지하며 천천히 움직여서 다양한 각도로 포즈를 취해보자.
- 2. 미소: 강제로 웃는 것보다 정서 전달이 닿는 자연스러운 미소가 중요하다. 미소를 지을 때 눈가 주름이 생기도록 눈을 살짝 감고 입가를 올리는 것을 잊지 말자.
- 3. 의도: 목적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지어야 사진이 의미를 갖게 된다. 자신의 성격이나 메시지를 원하는 대로 표현해보자.
- 4. 편안함: 자신있고 편안한 느낌이 중요하다.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에서 사진 촬영에 임해보자.
5. 후처리 및 공개 관련 사항
- 후보 선정: 촬영한 사진 중에서 최상의 사진을 선정하여 후처리 대상으로 선정한다.
- 레티칭: 선택된 사진에 레티칭 작업을 수행하여 완성도를 높인다.
- 색보정: 색감을 조절하여 사진의 분위기를 향상시킨다.
- 크롭 및 리사이징: 필요에 따라 이미지를 크롭하여 구도를 개선하고, 웹이나 SNS에 적합한 사이즈로 리사이징한다.
- 저작권 표시: 사진을 공개할 때 적절한 저작권 표시를 해야 한다.
- 공개 방법: 웹사이트, 블로그, SNS 등을 활용하여 인물 사진을 적절히 공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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